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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옥순 시인 홈페이지

디카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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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1 비 갠 후 비 갠 후 발발 발 하루살이 떼가 뭉쳤다 흩어졌다 껴안고 리듬을 탄다 살아있다고 들국화 2020.07.15 6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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