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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옥순 시인 홈페이지

꽃과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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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7 유월 첫날 유월 첫날 사월이 간다고 했더니 오월도 가네 유월은 또 어디에다 숨겨두나 이것 또한 쫓겨갈 슬며시 내줄 반일 년인 갈 줄만 알지 돌아올 줄은 모른 꽃 청춘 그... 들국화 2024.06.03 27
6 사실 사실 나는 봄까지 봉으로 개명된 개불알꽃입니다 개불알꽃이라 부르기가 좀 거시기했는지 봄까지 봉으로 개명해 주셔 고맙긴 합니다만 개명을 해서 품격이 높아진... 들국화 2024.03.09 16
5 폭염에 연구한 개똥철학 들국화 2023.08.11 25
4 구례에서 날아온 꽃 구례에서 날아온 꽃 구례에서 날아온 꽃 오월은 손자 손녀 한자리 밥만 먹어도 행복해 보이는 다자녀 낳아 긴 세월 근심·걱정 다 쏟아버릴 대가로 받는 행복 한 ... 들국화 2023.05.17 27
3 동백꽃 동백꽃 오동도 하면 생각나는 등대 작년 봄에 했던 말 올해 또 해도 질리지도 않는 꽃 얘기 어떤 한 시절 벌건 대낮에도 오동도 등대 불빛이 깜빡이고 남도 마지... 들국화 2021.03.14 71
2 1월에 핀 풀꽃 1월에 핀 풀꽃 삼월에나 필 제비꽃이 설 안에 폈다 두 송이가 펴 꽃잎을 접었고 필 것이 대기하고 있는 것을 살그머니 들여다보며 개 눈엔 뭣만 보인다고, 내 눈... 들국화 2020.01.13 115
1 비 오는 날 비 오는 날 가끔 걷고 싶을 때가 있다 비 오다 잠시 그칠 때면 거적 같은 구름을 들치고 발름하게 내밀던 파란 하늘이 있었기로 그 발름이를 보러 나가고 싶을 때... 들국화 2019.08.16 8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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