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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옥순 시인 홈페이지

좋은 글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29 시에 기대다 들국화 2024.12.04 6
28 괜찮아/ 한강 들국화 2024.11.29 0
27 얼룩 박수호 감상 후기 쓰레기에 불가한 광고지를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 얼룩이란 단어에 잡혀 허리를 굽혔단다 "한 시대를 건너는 동안 내 안에 묻어 있는 얼룩들을 생각... 들국화 2024.07.19 21
26 꽃신 한 켤레 / 김옥순 디카시 SIMA 시마 문학매거진 2024년 봄, 18호 꽃신 한 켤레 당선 디카시 디카시 면 전면 후면 들국화 2024.03.31 21
25 이월 二月 이월 二月 겨우 이틀이거나 많아야 사흘 모자랄 뿐인데도 이월은 가난한 집 막내딸 같이 쑥스러운 달이다 입춘을 보듬고 있다 해도 겨울이 끝난 것도 아니고 봄이... 들국화 2024.03.31 23
24 자화상 / 서정주 (박수호 시 창작 카페서) 1 들국화 2024.03.19 43
23 틈 / 박상조 ㅡ 틈 ㅡ 박상조 어쩌면 우주 한쪽이 조금 벌어진 말 세상 밖에선 그저 실금이라고 어차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저 컴컴한 틈으로 꽃잎 한 장 떨어진다고 무슨 큰... 1 들국화 2024.03.08 46
22 미소 / 구미정 시 미소 / 구미정 내 첫 시집 축하 파티에서 넉넉한 마음으로 챙겨줬던 고 구정혜 시인, 구미정 시에 공감 추억해 봤습니다. 1 들국화 2023.12.09 42
21 별 멍청이네 집 / 김남권시 1 들국화 2023.11.25 68
20 고분에서, 오태환 시 고분에서/오태환 어느 손手이 와서 선사시대 고분 안에 부장附葬된 깨진 진흙항아리나 청동세발솥의 표면에 새겨진 글씨들을 닦아 내듯이 가만가만 흙먼지를 털고... 들국화 2023.10.23 32
19 도굴 / 박상조 詩 도굴 / 박상조 詩 모두가 잠든 새벽 엄마는 뒷산 주인집에서 묻어 놓은 병든 돼지 새끼를 몰래 파냈다 그리곤, 몇 시간을 그렇게 콩알만 한 심장으로 칠흑 같은 ... 1 들국화 2023.07.19 72
18 바람의 냄새/윤의섭 시와해설 들국화 2023.06.21 56
17 부엌-상자들/이경림 들국화 2023.05.29 37
16 프로출근러 / 이재훈 시 프로출근러 / 이재훈 시 출근을 한다는 건 가장의 무게를 다시 짊어지는 것 퇴근을 한다는 건 가장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는 것 부천에서 구로 구로에서 병점 24개... 1 들국화 2023.01.31 109
15 긍정적인 밥/함민복 긍정적인 밥/함민복 시 한 편에 삼만 원이면 너무 박하다 싶다가도 쌀이 두 말인데 생각하면 금방 마음이 따뜻해 밥이 되네 시집 한 권에 삼천 원이면 든 공에 비... 들국화 2023.01.22 105
14 길갓집 / 김옥순 길갓집 / 김옥순 11월의 정류장 121쪽 들국화 2023.01.11 24
13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/ 김옥순 1집 속이 비어서일까? 속이 차서일까? 들국화 2023.01.07 55
12 묵화 / 김옥순 디카시 1 들국화 2022.12.01 58
11 쉬 / 문인수 들국화 2022.11.15 119
10 스프링 / 손택수 1 들국화 2022.08.24 1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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